"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마태복음 10:16
예수님께서 복음을 반대하는 세상에서 살게 될 제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세상은 복음의 반대편에서 제자들을 괴롭힙니다.
핍박하고 넘어지게 하며 잡아 가두기도 합니다.
반대가 뻔한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참 두렵고 힘든 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두려움을 멈추고 성령으로 인해 살아갈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할 말을 가르쳐 주실 것이니 세상 앞에서 두려워 말고 담대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한 것은 성령님을 의지하며 그 속에서 행동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뱀의 지혜로움은 민첩하고 판단이 빠르고 민감합니다.
비둘기의 순결함은 한 방향으로 단순하게 행동하는 고집입니다.
제자된 우리는 성령님께서 말씀하실 때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고집있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 사무처리회가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성령안에서 우리의 지혜가 교회를 더욱 교회답게 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교회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 | 20190120_상처를 받는다면 | 이대익목사 | 2019.01.19 | 216 |
28 | 20190113_이렇게 사역할 것입니다. | 이대익목사 | 2019.01.12 | 220 |
27 | 20190106_섬김, 말씀, 복음 | 이대익목사 | 2019.01.06 | 180 |
26 | 20181230_한해를 보내며 | 이대익목사 | 2018.12.29 | 192 |
25 | 20181223_메리 크리스마스!! | 이대익목사 | 2018.12.22 | 196 |
24 | 20181216_기대와 다를 때 | 이대익목사 | 2018.12.15 | 193 |
23 | 20181209_산타클로스와 성탄 | 이대익목사 | 2018.12.08 | 228 |
22 | 20181202_상처입은 치유자 | 이대익목사 | 2018.12.02 | 218 |
21 | 20181125_모든 크리스천들이 해야하는 아침기도 | 이대익목사 | 2018.11.25 | 191 |
20 | 20181118_성숙의 과정 | 이대익목사 | 2018.11.17 | 181 |
19 | 20181111_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 이대익목사 | 2018.11.10 | 181 |
18 | 20181104_성도들이 세운 교회 | 이대익목사 | 2018.11.03 | 200 |
17 | 20181028_우리교회 시리즈를 다시 시작하며 | 이대익목사 | 2018.10.27 | 194 |
16 | 20181021_설문조사를 접하고 | 이대익목사 | 2018.10.20 | 216 |
15 | 20181014_광부와 아내 | 이대익목사 | 2018.10.13 | 197 |
14 | 20181007_복음은 사람을 타고 | 이대익목사 | 2018.10.06 | 201 |
13 | 20180930_변화의 계절입니다 | 이대익목사 | 2018.09.29 | 184 |
12 | 20180923_명절입니다 | 이대익목사 | 2018.09.21 | 196 |
11 | 20180916_아이와 어른 | 이대익목사 | 2018.09.15 | 185 |
10 | 20180909_정답보다 이해를 2 | 이대익목사 | 2018.09.08 | 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