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7 15:08
20181028_우리교회 시리즈를 다시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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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부터 우리교회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연초에 가정에서 예배드리며 어떤 교회를 세워야 할지 고민했던 이야기를 이어서 나눌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믿음이 무엇인지,
교회가 어떤 공동체인지 몰랐다면 새롭게 이해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첫번째로 나눌 이야기는 하나님을 담은 교회입니다.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을 포함하여 하나님을 담고 있는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교회의 중심에 하나님이 빠져 있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담고 있는 교회라면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넘칠 것입니다.
물이 가득 담긴 컵처럼 말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을 담았다면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하나님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이기에
하나님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거짓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담아둔 교회에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넘치듯,
믿는 그리스도의 삶에도 사랑이 흘러넘쳐야 합니다.
그리고 흘러넘치는 사랑을 맛보는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될 것입니다.
교회도, 우리의 삶도 모두 하나님을 담아 둡시다.
마음에 있는 것이 삶을 이끌어갑니다.
우리의 마음에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담아두고 하나님께 이끌림 받기롤 소망합니다.
같이 하나님을 담아두는 좋은 그릇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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