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IS LOVE

2021.12.10 06:33

뱀 같이, 비둘기 같이

조회 수 16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마태복음 10:16

예수님께서 복음을 반대하는 세상에서 살게 될 제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세상은 복음의 반대편에서 제자들을 괴롭힙니다.
핍박하고 넘어지게 하며 잡아 가두기도 합니다.
반대가 뻔한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참 두렵고 힘든 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두려움을 멈추고 성령으로 인해 살아갈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할 말을 가르쳐 주실 것이니 세상 앞에서 두려워 말고 담대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한 것은 성령님을 의지하며 그 속에서 행동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뱀의 지혜로움은 민첩하고 판단이 빠르고 민감합니다.
비둘기의 순결함은 한 방향으로 단순하게 행동하는 고집입니다.
제자된 우리는 성령님께서 말씀하실 때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고집있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 사무처리회가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성령안에서 우리의 지혜가 교회를 더욱 교회답게 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교회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Who's 이대익목사

profi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 골로새서를 시작합니다 이대익목사 2021.12.23 145
28 관계도 공부해야 합니다. 이대익목사 2021.10.27 143
27 기본을 챙겨야 합니다 이대익목사 2021.10.20 142
26 우유 한 잔 이대익목사 2021.10.22 142
25 사랑으로 하는 회의 이대익목사 2021.12.13 142
24 포항침례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대익목사 2021.11.05 140
23 이론과 현장 이대익목사 2021.11.26 140
22 임시 사무처리회를 잘 마쳤습니다. 이대익목사 2021.10.25 137
21 집착하는 것들을 정리합시다. 이대익목사 2021.11.08 137
20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대익목사 2021.10.26 135
19 감사를 선택합니다 이대익목사 2021.11.19 135
18 모이기를 즐거워하는 교회가 됩시다 이대익목사 2021.10.28 134
17 내년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이대익목사 2021.11.22 133
16 교회는 서로 섬기는 공동체 입니다. 이대익목사 2021.11.30 133
15 더 좋은 마음으로 찬양합시다. 이대익목사 2021.12.02 133
14 다음세대를 위하여 이대익목사 2021.11.23 131
13 특별새벽기도를 앞두고 이대익목사 2021.11.12 130
12 거절을 잘 해야 합니다. 이대익목사 2021.10.21 129
11 나치가 그들을 덮었을 때 이대익목사 2021.11.10 128
10 술을 마셔야 할까요? 이대익목사 2021.12.06 1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