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연말이 되면 한 해의 아쉬움을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일로 가득합니다.
늘사랑교회 성도들도 서로 격려하며 박수치는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말에 방송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각종 시상식입니다.
분야별로, 또 방송사마다 일년을 돌아보며
가장 훌륭한 성과를 거둔 사람들에게 시상합니다.
상을 받은 사람들은 지난 날의 고생을 보상 받았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감동적인 소감을 말하기도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수상소감 중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신앙고백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공적인 자리에서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사람들의 편견을 만드는 일이기도 하기에
공적인 자리에서 신앙고백을 하는 것이 대단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대단한 일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시상하신다면 우리는 어떤 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대상이나 최우수상을 노려볼 만할까요?
아니면 인기상 정도는 받게 될까요?
혹시 청중에 묻혀 박수치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까요?
2019년을 마무리하면서
우리 모두 하나님께 칭찬과 상을 받을 만한 일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부족했다면, 내년에는 꼭 상을 받도록 멋진 신앙생활을 해나갑시다.
우리 모두 1년 동안 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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