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IS LOVE

조회 수 20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이번 가정에 귀한 손님들이 방문하였습니다.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청년들이 찾아와서 소식을 전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뜸했던 만큼 반갑고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이틀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려 아쉽기도 했던 만남이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은 항상 그렇습니다.

반갑고 즐겁기도 하지만 헤어짐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헤어지고나면 아쉬움을 달래려 사진도 보고 추억을 되짚어보지만 그럴 때마다 그리움은 크게 다가옵니다.

역시, 만나고 싶을 만나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쉬운 만남을 뒤로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예수님도 우리 삶에서 만남을 원하시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사람과의 만남이 좋은 처럼 예수님도 우리와의 만남을 즐거워하실텐데

정작 우리는 예수님과의 만남을 아무런 기대없이 보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예수님과의 만남에 무감각해진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예수님도 사람을 만나기를 즐거워 하십니다.

찾아오시고 말씀하시고 기다리시며 들어주십니다. 다가와 문을 두드리십니다.

다만 우리가 삶에서 예수님의 자리를 내어드리지 않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삶에서 일하시며 은혜주시는 복을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믿음의 즐거움을 포기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보고싶은 사람은 만나야 합니다.

달에 번으로 부족하면 일주일에 만나고 그것도 부족하면 이틀에 , 아니 매일 매일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해집니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도,

예수님이 우리로 말미암아 행복해지도록 만납시다.

예수님을 삶의 자리에서 초대합시다.

그래서 항상 예수님 곁에서 살아가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1. 큰 태풍이 옵니다.

    Date2022.09.01 By이대익목사 Views103
    Read More
  2. 떡볶이 같이 조화롭게

    Date2021.12.03 By이대익목사 Views110
    Read More
  3. 한줄감사일기

    Date2021.11.01 By이대익목사 Views113
    Read More
  4. 부모가 먼저 살아야 합니다

    Date2021.11.24 By이대익목사 Views116
    Read More
  5. 날마다 새롭게

    Date2021.11.29 By이대익목사 Views117
    Read More
  6. 12월이 되었습니다.

    Date2021.12.01 By이대익목사 Views121
    Read More
  7. 감사로 채웁시다.

    Date2021.11.02 By이대익목사 Views123
    Read More
  8. 다음 세대를 위해서는 부모가 제일 중요합니다.

    Date2021.10.29 By이대익목사 Views124
    Read More
  9. 감사일기를 씁시다

    Date2021.11.09 By이대익목사 Views125
    Read More
  10. 술을 마셔야 할까요?

    Date2021.12.06 By이대익목사 Views128
    Read More
  11. 나치가 그들을 덮었을 때

    Date2021.11.10 By이대익목사 Views129
    Read More
  12. 거절을 잘 해야 합니다.

    Date2021.10.21 By이대익목사 Views130
    Read More
  13. 특별새벽기도를 앞두고

    Date2021.11.12 By이대익목사 Views130
    Read More
  14. 다음세대를 위하여

    Date2021.11.23 By이대익목사 Views131
    Read More
  15. 교회는 서로 섬기는 공동체 입니다.

    Date2021.11.30 By이대익목사 Views133
    Read More
  16. 내년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Date2021.11.22 By이대익목사 Views134
    Read More
  17. 더 좋은 마음으로 찬양합시다.

    Date2021.12.02 By이대익목사 Views134
    Read More
  18.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Date2021.10.26 By이대익목사 Views135
    Read More
  19. 감사를 선택합니다

    Date2021.11.19 By이대익목사 Views135
    Read More
  20. 모이기를 즐거워하는 교회가 됩시다

    Date2021.10.28 By이대익목사 Views13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