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 말씀, 복음

2019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곳에 교회가 세워지고 처음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통하여

교회의 방향을 섬김과 말씀과 복음으로 정했고

지금까지 6갸월동안 이 말씀에 비추어 사역을 해왔습니다.

되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지난 6개월의 시간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그대로,

섬김과 말씀과 복음에 집중하여 살다보니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 많은 은혜를 나누고,

더 많은 열매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주 매일 사람들과 만나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것도,

새벽예배 때마다 함께 기도하는 성도님들이 계신 것도,

수요예배와 주일예배마다 함께 모여 기뻐할 수 있는 것도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이 주신 말씀에 따라 사역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우리에게 먼저 은혜의 말씀을 주십니다.

남은 2019년도 이 은혜의 말씀을 따라 살아갑시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은혜의 결실을 위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띠라 가야 준비하신 결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해야 성적이 오르고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지는 것 처럼

말씀을 따라야 은혜의 삶,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모든 말씀이 중요하지만 '섬김, 말씀. 복음'을 꼭 기억하십시오.

지금까지 잘 해오신 것 처럼 앞으로도 이 세 가지 말씀을 따라 순종합시다. 

섬김과 말씀과 복음입니다.

섬김과 말씀과 복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