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8 02:18
20201018_감사의 노래
조회 수 235 댓글 0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어느 덧 일년이 두달 남짓 남았고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맘 때가 되면 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준비하느라 분주해 집니다.
우리 교회는 절기의미를 살리고자 큰 행사를 하지 않습니다.
행사에 치우쳐 의미를 잃어버리지 않으려는 노력입니다.
필요할 땐 행사도 해야하지만 그보다는 절기가 가진 의미를 되새기를 것이 훨씬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절기의 의미를 삶에 잘 녹여야 할 것입니다.
이번 추수감사주일은 성도들의 감사 고백으로 채우려고 합니다.
가정이 함께 찬양하거나 부부가 노래해도 좋습니다.
물론 개인이 혼자 찬양하셔도 좋습니다. 악기연주를 하는 것도 대환영입니다.
잘해야 한다는 부감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은혜를 나누는 찬양이 되기를 바랍니다.
노래하실 분들은 미리 곡명과 필요한 부분을 말씀해주시면 준비하겠습니다.
감사를 나누는 고백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예배가 되도록 많은 성도님들께서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20년 감사주일의 노래가 우리 삶에 진한 향기로 묻어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Who's 이대익목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 | 20201122_확증편향 | 이대익목사 | 2020.11.21 | 209 |
» | 20201018_감사의 노래 | 이대익목사 | 2020.10.18 | 235 |
87 | 20201004_가짜사나이 | 이대익목사 | 2020.10.04 | 216 |
86 | 20200920_코로나시대의 기도 | 이대익목사 | 2020.09.19 | 211 |
85 | 20200913_코로나의 역설 | 이대익목사 | 2020.09.12 | 208 |
84 | 20200830_대표기도 | 이대익목사 | 2020.08.29 | 196 |
83 | 20200823_커피 한잔 | 이대익목사 | 2020.08.22 | 217 |
82 | 현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아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 이대익목사 | 2020.08.22 | 263 |
81 | 20200809_인문학과 교회 | 이대익목사 | 2020.08.08 | 243 |
80 | 20200719_날마다 기막힌 새벽 | 이대익목사 | 2020.07.18 | 271 |
79 | 20200712_코로나 강화 조치를 보고 | 이대익목사 | 2020.07.11 | 215 |
78 | 20200705_좋은 출발 | 이대익목사 | 2020.07.04 | 199 |
77 | 20200628_6.25를 생각하며 | 이대익목사 | 2020.06.27 | 203 |
76 | 20200524_제자훈련을 시작하며 | 이대익목사 | 2020.05.23 | 223 |
75 | 20200510_모두가 만드는 교회 | 이대익목사 | 2020.05.09 | 203 |
74 | 20200301_사순절 | 이대익목사 | 2020.02.29 | 205 |
73 | 20200223_Q.T의 7단계 | 이대익목사 | 2020.02.23 | 213 |
72 | 20190216_티타임 | 이대익목사 | 2020.02.15 | 226 |
71 | 20200209_긴 수염 할아버지 | 이대익목사 | 2020.02.08 | 213 |
70 | 20200202_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이대익목사 | 2020.02.01 | 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