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31 04:43
2021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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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1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모든 성도님들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송구영신예배를 준비하면서 1년을 돌아보니 코로나 가운데서도 참 귀한 은혜가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해보면 한 사람, 한 사람 어려운 일도 많았고 슬프고 속상한 일도 많았습니다.
자녀의 문제, 관계의 문제, 건강의 문제, 성품의 문제 등 우리 삶에는 왜 이렇게 문제가 많을까요?
성도님들이 흘리는 눈물을 볼 때 마다 저도 같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앞에 우리는 하나님께 엎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성도님들이 문제 앞에서만이 아니라 모든 상황과 현실 속에서 먼저 기도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송구영신예배가 있습니다.
준비하신 기도카드를 꼭 가져오셔서 함께 기도를 나눕시다.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기 원하시는 분은 다음 예배 때 기도카드를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같이 기도하며 새해를 소망으로 맞이합시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한 해 동안 잘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복되고 귀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