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2 23:29
20190113_이렇게 사역할 것입니다.
조회 수 266 댓글 0
지난 한 주,
하나님께서 주신 섬김, 말씀, 복음을 실천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사역의 내용들을 고민해보았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니 한 해를 이끌어가실 하나님의 뜻과 일하심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신 마음을 붙잡고 사역할 따름입니다.
먼저, 섬김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입니다.
식사하며 대화하고 기도의 제목을 나누는 사랑의 시간이 되고자 합니다.
믿는 자든, 믿지 않는 자든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또 그들이 초대받아 삶을 나눌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대하기를 소망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아이들을 위한 교육도 이어질 것입니다.
부모의 손길을 돕고 더 나은 방향으로 교육하기 위해 교회가 먼저 나설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교육모임을 올해 시작합니다.
이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말씀을 채우기 위해 성경공부와 성경통독시간을 늘려 갈 것입니다.
믿음의 여부와 상관없이, 초신자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말씀의 분량을 채워가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 모여 말씀을 나눕시다.
예배에 설교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을 직접 읽어가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알게되는 하나님의 뜻을 통해
아주 현실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사역은 복음 위에 있어야 합니다.
어떤 관계든지, 어떤 사역이든지 교회는 복음을 말해야 합니다.
그저 좋은 관계, 좋은 교육을 넘어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9년, 교회의 사역을 통해 응답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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