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아시는 것 처럼
올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섬김, 말씀, 복음입니다.
이 말씀에 비추어 다양한 사역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자훈련과 성경통독, 주중전도와 같은 다양한 사역은 모두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따라 진행되는 것입니다.
감당할 수 있는 한 계속해서 할 것이며 그로 인해 더 큰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사역을 진행하면서 제 개인적으로 놀랐던 점은
사역들을 통해 새로운 만남이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장터전도를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어지고,
제자훈련과 성경통독을 통해 기도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예상치도 못했던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사역이 펼쳐지고 교회가 조금씩 풍성해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방향대로 살고자하는 노력이
또 다른 열매를 맺는 은혜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이끌어가신다는 사실을 최근들어 더욱 강하게 확인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발걸음에 맞춰 걸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차근히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 내시는 결과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십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반대편에서서 하나님의 발걸음과는 다른 방향으로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사건건 하나님과 충돌하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편에서 하나님의 발걸음에 맞춘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반대하는 세상과 충동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충돌하는 인생과 세상과 충돌하는 인생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나은 열매를 맺게 될까요?
우리가 하나님과 충돌한다면 나와 하나님과의 다툼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과 한 편이 되어 세상과 충돌한다면
그것은 나와 세상의 충돌이 아니라 나를 이끌어주시는 하나님과 세상의 충돌이 될 것입니다.
그 어떤 충돌이든 결과는 하나님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발걸음에 맞춰 갑시다.
앞서 가지도 말고 다른 곳으로도 가지 맙시다.
오직 하나님과 함께 걸으며 그가 원하시는 삶을 살아봅시다.
하나님께서 가장 복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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