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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묵상_4일차>

성령의 인도하심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라디아서 5:25)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습니다.

직업은 단순한 생계의 수단이 아니라 사회를 유지시키고 발전시키는 개인의 역할입니다.

각자가 맡은 역할을 잘 해낸다면 사회 전체가 균형을 이루고 신뢰와 협력이 쌓이며 발전하고 성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기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교사면 교사답게, 의사면 의사답게, 군인이면 군인답게, 학자면 학자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가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살았으니 성령으로 행동하는 것이 그리스도인 다운 삶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려면 준비되어야 합니다.

성령님은 소리치지 않으십니다.

조용한 속삭임으로 말씀하시며, 우리를 이끄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교만하거나, 내 뜻이 너무 강하면 성령님의 음성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은 나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길은 언제나 가장 좋은 길입니다.

 

매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나요?

우리는 성령으로 생명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지금부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기를 결단합시다.

 

 

기도제목

1.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따르게 하소서.

2. 오늘 나의 삶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성령께서 나의 생각과 마음을 다스려 주소서.

 

# 사순절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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