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묵상_5일차>

말씀을 통한 변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죽은 글자가 아닙니다.

생명을 담은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를 초월하며, 사람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지 않으면, 얼굴의 더러움을 거울로 보고도 씻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날 선 검과 같아서 우리의 깊은 곳을 찔러 생각과 마음을 점검하고, 가치관과 삶을 방향을 새롭게 합니다.

만약 말씀 안에서 삶을 바꾸려하지 않는다면 단순한 지식만도 못한 것에 불과합니다.

말씀의 씨앗이 마음밭에 심기면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나 모든 밭이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니죠.

어떤 밭은 깨닫지 못하고, 어떤 밭은 뿌리내리지 못합니다.

염려와 걱정으로 자라지 못하는 밭도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갈아엎으신 옥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죽은 것으로 여기지 말고,

그 말씀이 내 삶을 새롭게 하도록 맡겨보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생명력이 있습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게 하소서. 말씀을 실천하는 삶 살게 하소서.

2. 큐티를 습관적인 읽기로 그치지 않고,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과의 교제가 풍성하게 하소서.

#사순절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