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IS LOVE

2021.12.10 06:33

뱀 같이, 비둘기 같이

조회 수 8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마태복음 10:16

예수님께서 복음을 반대하는 세상에서 살게 될 제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세상은 복음의 반대편에서 제자들을 괴롭힙니다.
핍박하고 넘어지게 하며 잡아 가두기도 합니다.
반대가 뻔한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참 두렵고 힘든 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두려움을 멈추고 성령으로 인해 살아갈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할 말을 가르쳐 주실 것이니 세상 앞에서 두려워 말고 담대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한 것은 성령님을 의지하며 그 속에서 행동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뱀의 지혜로움은 민첩하고 판단이 빠르고 민감합니다.
비둘기의 순결함은 한 방향으로 단순하게 행동하는 고집입니다.
제자된 우리는 성령님께서 말씀하실 때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고집있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 사무처리회가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성령안에서 우리의 지혜가 교회를 더욱 교회답게 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교회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Who's 이대익목사

profi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 20180214_목회칼럼_가정예배를 드리며 관리자 2018.08.09 219
148 20190505_어린이 주일 이대익목사 2019.05.04 190
147 20190303_우리교회 로고 file 이대익목사 2019.02.28 187
146 20191208_사무처리회를 앞두고 이대익목사 2019.12.07 177
145 20190519_정품과 모조품 이대익목사 2019.05.18 170
144 20190728_번아웃 이대익목사 2019.07.27 162
143 20200719_날마다 기막힌 새벽 이대익목사 2020.07.18 160
142 20181209_산타클로스와 성탄 이대익목사 2018.12.08 158
141 20180218_목회칼럼_설을 보내며 관리자 2018.08.09 158
140 20190331_충돌 이대익목사 2019.03.31 156
139 20190113_이렇게 사역할 것입니다. 이대익목사 2019.01.12 155
138 20190922_주일학교를 시작합니다. 이대익목사 2019.09.21 151
137 20190407_손때 이대익목사 2019.04.06 149
136 현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아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이대익목사 2020.08.22 147
135 20190120_상처를 받는다면 이대익목사 2019.01.19 147
134 20181202_상처입은 치유자 이대익목사 2018.12.02 147
133 20181104_성도들이 세운 교회 이대익목사 2018.11.03 147
132 20201220_성탄절의 의미 이대익목사 2020.12.19 145
131 20190623_방학 이대익목사 2019.06.22 145
130 20190512_넓은 마음 이대익목사 2019.05.11 14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