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마태복음 10:16
예수님께서 복음을 반대하는 세상에서 살게 될 제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세상은 복음의 반대편에서 제자들을 괴롭힙니다.
핍박하고 넘어지게 하며 잡아 가두기도 합니다.
반대가 뻔한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참 두렵고 힘든 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두려움을 멈추고 성령으로 인해 살아갈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할 말을 가르쳐 주실 것이니 세상 앞에서 두려워 말고 담대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한 것은 성령님을 의지하며 그 속에서 행동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뱀의 지혜로움은 민첩하고 판단이 빠르고 민감합니다.
비둘기의 순결함은 한 방향으로 단순하게 행동하는 고집입니다.
제자된 우리는 성령님께서 말씀하실 때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고집있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 사무처리회가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성령안에서 우리의 지혜가 교회를 더욱 교회답게 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교회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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