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IS LOVE

조회 수 14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세상 그 누구도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또 감정적이든 영적이든
모든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상처가 있게 마련이다.  
 
문제는 이런 상처를  
"어떻게 보이지 않게 하고 감출 수 있는가?"하는 것이 아니라
이 상처를 이용해서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우리의 상처가
그저 부끄러운 과거나 흉터로만 남지 않고
치유의 원천이 될 수 있다면
우리는 수많은 상처 속에서도 치유자가 될 수 있다.  
 
예수님 역시 상처 많은 치유자셨다.
그러나 그분의 상처로 우리가 낫게 되었다.  
예수님의 고통과 죽음이 기쁨과 생명을 낳았고
그분의 겸손이 영광을 가져 왔으며
그분이 당한 거부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우리 역시 우리의 상처가
다른 이를 위한 치유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헨리 나우웬, 상처입은 치유자 중에서 -

Who's 이대익목사

profi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 현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아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이대익목사 2020.08.22 147
148 한줄감사일기 이대익목사 2021.11.01 58
147 학교 앞에서 노래하는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이대익목사 2021.12.14 95
146 포항침례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대익목사 2021.11.05 67
145 특별새벽기도를 앞두고 이대익목사 2021.11.12 59
144 큰 태풍이 옵니다. 이대익목사 2022.09.01 48
143 최후의 만찬 이대익목사 2021.12.20 88
142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이대익목사 2021.10.18 85
141 집착하는 것들을 정리합시다. 이대익목사 2021.11.08 67
140 지방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대익목사 2021.12.08 87
139 지금, 다시, 중보기도, 이진황 이대익목사 2021.11.11 73
138 종말은 소망입니다 이대익목사 2021.12.16 90
137 정치의 시즌이 다가옵니다. 이대익목사 2021.12.15 86
136 임시 사무처리회를 잘 마쳤습니다. 이대익목사 2021.10.25 60
135 이론과 현장 이대익목사 2021.11.26 63
134 우유 한 잔 이대익목사 2021.10.22 70
133 예배 순서가 왜 달라요?? 이대익목사 2021.12.28 95
132 어려움은 예고없이 찾아옵니다. 이대익목사 2021.12.27 96
131 아버지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이대익목사 2021.10.19 83
130 승리 이대익목사 2021.11.03 7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