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IS LOVE

조회 수 1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내일부터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고난주간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일주일의 기간을 기념하는 기간입니다.

이 때를 통해 우리를 위해 성육신하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묵상해봅니다.

 

우리는 고난주간의 의미를 함께 생각하고 우리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 특별한 시간을 가집니다.

새벽예배를 드리는 동안 함께 기도하며 우리 삶을 점검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시고 죽으셨을 때,

죄의 세력은 모두 무너졌습니다.

 

그 죄의 세력이

우리 가운데 남아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 위에서 보여주셨던 섬김과 희생,

사랑의 모습을 닮아가는 기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한 주간은 우리의 소원을 구하기보다

우리를 향해 가지신 하나님의 소원을 두고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을 때,

어떤 소원을 가지셨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조금 더 하나님의 자녀답게 되도록,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도록 함께 기도하십시다.

 

우리가 함께 기도한다면

다음 주 맞이할 부활절은 더욱 큰 기쁨과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고난이 깊을수록 부활은 영광스럽습니다.

고난주간 동안 주님과 함께 걸으며 고난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아가 부활의 영광이 우리 삶에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Who's 이대익목사

profi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 큰 태풍이 옵니다. 이대익목사 2022.09.01 48
148 감사로 채웁시다. 이대익목사 2021.11.02 49
147 감사일기를 씁시다 이대익목사 2021.11.09 51
146 날마다 새롭게 이대익목사 2021.11.29 51
145 다음 세대를 위해서는 부모가 제일 중요합니다. 이대익목사 2021.10.29 56
144 감사를 선택합니다 이대익목사 2021.11.19 57
143 한줄감사일기 이대익목사 2021.11.01 58
142 12월이 되었습니다. 이대익목사 2021.12.01 58
141 특별새벽기도를 앞두고 이대익목사 2021.11.12 59
140 다음세대를 위하여 이대익목사 2021.11.23 59
139 임시 사무처리회를 잘 마쳤습니다. 이대익목사 2021.10.25 60
138 떡볶이 같이 조화롭게 이대익목사 2021.12.03 62
137 부모가 먼저 살아야 합니다 이대익목사 2021.11.24 63
136 이론과 현장 이대익목사 2021.11.26 63
135 관계도 공부해야 합니다. 이대익목사 2021.10.27 64
134 내년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이대익목사 2021.11.22 64
133 더 좋은 마음으로 찬양합시다. 이대익목사 2021.12.02 64
132 포항침례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대익목사 2021.11.05 67
131 집착하는 것들을 정리합시다. 이대익목사 2021.11.08 67
130 나치가 그들을 덮었을 때 이대익목사 2021.11.10 6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