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IS LOVE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영국의 크리스천 투데이에서 '모든 크리스천들이 해야하는 아침기도'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붙들려 사는 인생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나눕니다.
 
 
1. 감사
 
감사는 우리의 영혼을 깨우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 힘이 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신다.
감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왜 그런가?
우리가 감사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매일 허락되는 일상과 관계성, 우리의 일,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 등등 우리에게는 감사할 일들이 많이 있다.  
 
 
2. 찬양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다음과 같이 가르쳐주셨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9)
하나님을 찬양함으로써 우리 삶 가운데 그분의 힘과 존재와 능력을 다시 세워갈 수 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능력을 잊기가 쉽다.
우리가 이를 기억할 때, 가장 좋은 답은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다.
 
 
3. 오늘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뜻
 
오늘에 대한 여러분의 계획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오늘 여러분에 대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그분의 계획은 선하고, 기쁘고, 완벽하다(롬 12:2).
또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다(렘 29:11).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은 우리를 향한 그분의 최고의 계획을 묻는 것과 같다.
 
 
4. 공급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위해 구하라고 하신 이유가 있다.
생명, 돈, 경력, 관계성을 비롯한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
공급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공급처임을 알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는 분임을 아는 것과 같다.
야보고서 1장 17절에는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온다'고 기록돼 있다.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열면 세상과의 다툼에서 마음을 지켜나갈 힘을 얻습니다. 만약 당신이 힘들다면, 기도를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도록 합니다.

  1. No Image

    20190120_상처를 받는다면

    2019/01/19 by 이대익목사
    Views 147 
  2. No Image

    20190113_이렇게 사역할 것입니다.

    2019/01/12 by 이대익목사
    Views 155 
  3. No Image

    20190106_섬김, 말씀, 복음

    2019/01/06 by 이대익목사
    Views 123 
  4. No Image

    20181230_한해를 보내며

    2018/12/29 by 이대익목사
    Views 137 
  5. No Image

    20181223_메리 크리스마스!!

    2018/12/22 by 이대익목사
    Views 121 
  6. No Image

    20181216_기대와 다를 때

    2018/12/15 by 이대익목사
    Views 121 
  7. No Image

    20181209_산타클로스와 성탄

    2018/12/08 by 이대익목사
    Views 158 
  8. No Image

    20181202_상처입은 치유자

    2018/12/02 by 이대익목사
    Views 147 
  9. No Image

    20181125_모든 크리스천들이 해야하는 아침기도

    2018/11/25 by 이대익목사
    Views 133 
  10. No Image

    20181118_성숙의 과정

    2018/11/17 by 이대익목사
    Views 126 
  11. No Image

    20181111_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2018/11/10 by 이대익목사
    Views 131 
  12. No Image

    20181104_성도들이 세운 교회

    2018/11/03 by 이대익목사
    Views 147 
  13. No Image

    20181028_우리교회 시리즈를 다시 시작하며

    2018/10/27 by 이대익목사
    Views 133 
  14. No Image

    20181021_설문조사를 접하고

    2018/10/20 by 이대익목사
    Views 143 
  15. No Image

    20181014_광부와 아내

    2018/10/13 by 이대익목사
    Views 126 
  16. No Image

    20181007_복음은 사람을 타고

    2018/10/06 by 이대익목사
    Views 134 
  17. No Image

    20180930_변화의 계절입니다

    2018/09/29 by 이대익목사
    Views 124 
  18. No Image

    20180923_명절입니다

    2018/09/21 by 이대익목사
    Views 137 
  19. No Image

    20180916_아이와 어른

    2018/09/15 by 이대익목사
    Views 120 
  20. No Image

    20180909_정답보다 이해를

    2018/09/08 by 이대익목사
    Views 133  Replies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