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IS LOVE

조회 수 13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지난 주 연락을 주고 받던 집사님으로부터

경북도청 신도시 내에 초등학생들이 1,700명 정도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줄어드는 시대라고 하는데 오히려 이곳은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진 덕분에 삼삼오오 모여 거리를 활개치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릴 때 부터 믿음으로 자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아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릴 때 부터 교회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성인이 되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고 합니다.

또 오랫동안 교회를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이유도

어렸을 때 믿었던 기억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뿌리내린 믿음이 평생을 끌고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칩니다.

 

복음을 듣지 못한 채 믿음없이 자란 아이들은

수많은 유혹과 대중매체 등에 시선을 사로잡혀

예수님과 복음에 대한 관심을 모두 빼앗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어 성인이 된다면

마음이 굳어져 복음에 대해서 더욱 냉담하게 될 것입니다.

 

잠언 22장 6절에는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전도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제 곧 우리교회에서 어린이전도협회 주관으로 새소식반을 진행합니다.  

처음 만나는 아이들이 복음을 듣고 변화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섬깁시다.

참석하는 모든 아이들이 예수님을 믿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분명히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새소식반을 통하여 아이들의 영혼 깊은 곳에 믿음이 자리잡도록 우리 함께 합시다.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통해 이곳을 새롭게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Who's 이대익목사

profile

  1. No Image

    술을 마셔야 할까요?

    2021/12/06 by 이대익목사
    Views 73 
  2. No Image

    떡볶이 같이 조화롭게

    2021/12/03 by 이대익목사
    Views 62 
  3. No Image

    더 좋은 마음으로 찬양합시다.

    2021/12/02 by 이대익목사
    Views 64 
  4. No Image

    12월이 되었습니다.

    2021/12/01 by 이대익목사
    Views 58 
  5. No Image

    교회는 서로 섬기는 공동체 입니다.

    2021/11/30 by 이대익목사
    Views 73 
  6. No Image

    날마다 새롭게

    2021/11/29 by 이대익목사
    Views 51 
  7. No Image

    부모가 먼저 살아야 합니다

    2021/11/24 by 이대익목사
    Views 63 
  8. No Image

    다음세대를 위하여

    2021/11/23 by 이대익목사
    Views 59 
  9. No Image

    내년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2021/11/22 by 이대익목사
    Views 64 
  10. No Image

    감사를 선택합니다

    2021/11/19 by 이대익목사
    Views 57 
  11. No Image

    특별새벽기도를 앞두고

    2021/11/12 by 이대익목사
    Views 59 
  12. No Image

    지금, 다시, 중보기도, 이진황

    2021/11/11 by 이대익목사
    Views 73 
  13. No Image

    나치가 그들을 덮었을 때

    2021/11/10 by 이대익목사
    Views 67 
  14. No Image

    감사일기를 씁시다

    2021/11/09 by 이대익목사
    Views 51 
  15. No Image

    집착하는 것들을 정리합시다.

    2021/11/08 by 이대익목사
    Views 67 
  16. No Image

    포항침례교회를 다녀왔습니다.

    2021/11/05 by 이대익목사
    Views 66 
  17. No Image

    감사로 채웁시다.

    2021/11/02 by 이대익목사
    Views 49 
  18. No Image

    한줄감사일기

    2021/11/01 by 이대익목사
    Views 5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