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IS LOVE

2021.01.09 15:54

210109_새벽예배

조회 수 1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올해부터 새벽예배 시간을 기존 6시에서 30분 앞당겨서 5시 30분에 드립니다.

6시에 예배할 땐 출근준비와 아이들 등교준비로 쫓기듯이 기도했지만

지금은 조금 더 편안하게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만나는 아침시간이 빨라진 덕분입니다.

 

새벽예배는 이전부터 한국교회의 전통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생활 패턴이 바뀜에 따라 부담이 있지만

새벽예배를 드리는 삶에는 놀라운 변화들이 따릅니다.

 

먼저, 아침시간을 드림으로 하루종일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일의 성패를 가를 때가 많듯이

새벽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릴 때 예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벽예배에 우선순위를 두면 삶이 정리 됩니다.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구별하여 하루를 알차게 보내려고 할 것입니다.

새벽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일찍 자야 하기에 불필요한 일을 줄이는 것입니다.

삶이 더 건강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 가지 더 소개하자면 변화되는 자신을 긍정할 수 있습니다.

새벽은 하나님을 만나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다른 시간은 일과 학업, 가정생활로 생각을 빼앗기기 쉽지만

새벽시간은 모든 것이 조용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세상과 단절되고 죄에게서 멀어지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새벽예배를 드리지 않는다면 이런 변화를 모두 잃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사람의 삶이 다 달라서 새벽예배를 드리기 어려운 분이 계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벽예배를 소망하는 마음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늦지 않았습니다.

2021년, 새벽예배의 필요를 느끼고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기를 바라봅시다.


  1. No Image

    다음 세대를 위해서는 부모가 제일 중요합니다.

    2021/10/29 by 이대익목사
    Views 56 
  2. No Image

    모이기를 즐거워하는 교회가 됩시다

    2021/10/28 by 이대익목사
    Views 68 
  3. No Image

    관계도 공부해야 합니다.

    2021/10/27 by 이대익목사
    Views 64 
  4. No Image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2021/10/26 by 이대익목사
    Views 72 
  5. No Image

    임시 사무처리회를 잘 마쳤습니다.

    2021/10/25 by 이대익목사
    Views 60 
  6. No Image

    거절을 잘 해야 합니다.

    2021/10/21 by 이대익목사
    Views 72 
  7. No Image

    기본을 챙겨야 합니다

    2021/10/20 by 이대익목사
    Views 72 
  8. No Image

    아버지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2021/10/19 by 이대익목사
    Views 83 
  9. No Image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2021/10/18 by 이대익목사
    Views 85 
  10. No Image

    210613_마스크 전도

    2021/06/12 by 이대익목사
    Views 124 
  11. No Image

    210516_장터전도를 앞두고

    2021/05/16 by 이대익목사
    Views 112 
  12. No Image

    210228_사역을 시작합니다

    2021/02/27 by 이대익목사
    Views 121 
  13. No Image

    210124_과정과 결과

    2021/01/23 by 이대익목사
    Views 122 
  14. No Image

    210117_아이의 선물

    2021/01/16 by 이대익목사
    Views 117 
  15. No Image

    210109_새벽예배

    2021/01/09 by 이대익목사
    Views 127 
  16. No Image

    20201220_성탄절의 의미

    2020/12/19 by 이대익목사
    Views 145 
  17. No Image

    20201205_내년을 위해

    2020/12/05 by 이대익목사
    Views 125 
  18. No Image

    20201129_임시사무처리회

    2020/11/28 by 이대익목사
    Views 13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