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IS LOVE

2019.02.02 23:18

20190203_명절입니다.

조회 수 13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부터 고향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막힌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역시 집보다 좋은 곳은 없습니다.
가족만이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사랑과 위로를 그리워해서 그런지
우리는 피곤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긴 시간을 달려 고향으로 향합니다.
 
육신에게 위로와 안식이 필요하듯,
우리의 영혼도 안식과 위로가 필요합니다.
우리 영혼의 고향과도 같은 하나님의 품이 주는 그런 따뜻한 사랑말입니다.
 
현실에 쫓겨서,
아둥바둥 살다보니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잊어버릴 때가 한 두번이었겠습니까?
어쩌다 문든 하나님의 이름이 생각날 뿐
거의 모든 시간을 혼자 힘으로 살고자 끙끙거릴 때가 많았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럴때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명절 음식과 환한 미소를 품고 우리를 기다리시는 부모님과 같이
하니님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와 안식, 영적인 축복과 은혜를 풍성하게 준비하시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번도 거두어 가신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가져가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기다리게 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두팔벌려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품안에서 안식과 위로를 얻어가도록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세상에 몰두하여 하나님을 미뤄두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메마른 세상 속에서도 우리 영혼의 풍성함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명절보다 더 반가운 하나님과의 만남이 우리 인생에 계속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과 어떻게 만나시고 싶으십니까?
하나님은 모든 방법으로 여러분과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지금 당장,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그리고 메마른 우리의 영혼을 부탁합시다.
연휴보다 즐거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Who's 이대익목사

profi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 20181021_설문조사를 접하고 이대익목사 2018.10.20 143
128 20190310_미세먼지가 많습니다. 이대익목사 2019.03.09 142
127 20180305_목회칼럼_소중한 만남 관리자 2018.08.09 142
126 20192010_제자훈련을 시작합니다. 이대익목사 2019.02.09 140
125 20190929_꽃피는 사막 이대익목사 2019.09.28 139
124 20180902_생명력있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2 이대익목사 2018.08.31 139
123 20190421_아이들에게 복음을 이대익목사 2019.04.20 138
122 20180805_목회칼럼_창립감사예배를 준비하며 관리자 2018.08.09 138
121 20181230_한해를 보내며 이대익목사 2018.12.29 137
120 20180923_명절입니다 이대익목사 2018.09.21 137
119 20200823_커피 한잔 이대익목사 2020.08.22 136
118 20200809_인문학과 교회 이대익목사 2020.08.08 136
117 20190721_십일조에 대하여 이대익목사 2019.07.20 136
116 20190608_습관만들기 이대익목사 2019.06.08 136
115 20201018_감사의 노래 이대익목사 2020.10.18 135
114 20200524_제자훈련을 시작하며 이대익목사 2020.05.23 135
113 20191027_셀카 이대익목사 2019.10.26 135
112 20190908_귀소본능 이대익목사 2019.09.07 135
111 20190428_연락두절 이대익목사 2019.04.27 135
110 20190414_고난주간을 앞두고 이대익목사 2019.04.13 1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