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IS LOVE

조회 수 7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임, 공동체입니다.
신양성경을 통해 초대교회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들은 항상 모였고, 모일 때 마다 식사를 나누고, 물질을 나누고, 은혜를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성도들의 모임은 자기중적인 세상의 모임과는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에 모였고,
모여서 더욱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했습니다.

현대사회로 들어서면서 교회의 공동체성이 점점 약해졌습니다.
개인의 믿음을 강조하지만 모여서 은혜를 나누는 일에는 소홀하였습니다.
그 결과 행동하지 않는 믿음, 개인주의적인 믿음이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믿음과 개인주의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성도를 한 몸으로 부르기 때문입니다.
개인주의도 아니고 집단주의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중심주의가 몸 된 공동체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몸 된 공동체로서 섬기기 위해 1인 1사역 신청을 받았습니다.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서로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합시다. 또 맡지 않았더라도 관심을 갖고 함께 합시다.
그렇게 될 때 세상과 다른 하나님의 은혜가 넘칠 것입니다.

Who's 이대익목사

profi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 20181125_모든 크리스천들이 해야하는 아침기도 이대익목사 2018.11.25 133
128 20181202_상처입은 치유자 이대익목사 2018.12.02 147
127 20181209_산타클로스와 성탄 이대익목사 2018.12.08 158
126 20181216_기대와 다를 때 이대익목사 2018.12.15 121
125 20181223_메리 크리스마스!! 이대익목사 2018.12.22 121
124 20181230_한해를 보내며 이대익목사 2018.12.29 137
123 20190106_섬김, 말씀, 복음 이대익목사 2019.01.06 123
122 20190113_이렇게 사역할 것입니다. 이대익목사 2019.01.12 156
121 20190120_상처를 받는다면 이대익목사 2019.01.19 147
120 20190203_명절입니다. 이대익목사 2019.02.02 133
119 20192010_제자훈련을 시작합니다. 이대익목사 2019.02.09 140
118 20190223_세미나를 다녀와서 이대익목사 2019.02.28 124
117 20190303_우리교회 로고 file 이대익목사 2019.02.28 187
116 20190310_미세먼지가 많습니다. 이대익목사 2019.03.09 142
115 20190317_실망감을 넘어서 이대익목사 2019.03.16 128
114 20190324_성경을 읽읍시다 이대익목사 2019.03.24 134
113 20190331_충돌 이대익목사 2019.03.31 156
112 20190407_손때 이대익목사 2019.04.06 149
111 20190414_고난주간을 앞두고 이대익목사 2019.04.13 135
110 20190421_아이들에게 복음을 이대익목사 2019.04.20 13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