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IS LOVE

2019.07.13 16:18

20190707_초대합니다

조회 수 10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7,8 사역을 잠시 쉬어가는 중에

성도들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자 목회자의 가정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동안 심방은 항상 목회자가 가정을 방문하는 것이었으나

이번에는 성도들이 목회자 가정으로 방문하여 삶을 나누기 원합니다.

 

교회는 몸이고 공동체이기에

서로의 집을 열고 교제하는 일은 필요한 일입니다.

예배를 통해 은혜를 나누는 교제도 중요하지만 삶에서 만나 직접 은혜를 나누는 교제야 말로

서로 연합하게 합니다.

예수님도 수많은 사람들과 식탁 위에서 많은 교제를 나누셨습니다.

특히 십자가에 달리기 만찬의 시간을 가지시면서 십자가와 은혜를 기념하기도 하셨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주일 가정에 모여 주의 만찬을 나누었습니다.

사회의 지위와 상관없이,

빈부의 격차에 상관없이 함께 모이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를 두고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연합하는 것이며

주님의 십자가를 기념하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주의 만찬은 아닐지라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서로 나누는 만찬을 하기 원합니다.

사실 만찬이라고 없는 음식들로 대접하지만

사랑과 감사를 담아 정성껏 준비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빠짐 없이 와주시길 바랍니다.

 

초대는 가정별로 나눠서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시간이 있으면 부담없이 말씀해주십시오.

부담스러우시다면 저희가 먼저 시간을 정하겠습니다.

함께하는 귀하고 복된 시간이 것입니다.

 

 

작은 식탁의 교제에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작은 모임들을 통해 우리가 더욱 연합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 종말은 소망입니다 이대익목사 2021.12.16 90
108 대리하며 전도하며 이대익목사 2021.12.22 91
107 2022년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file 이대익목사 2021.12.30 93
106 누군가는 보고 있습니다 이대익목사 2021.12.21 94
105 20190811_생각 이대익목사 2019.08.10 95
104 학교 앞에서 노래하는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이대익목사 2021.12.14 95
103 예배 순서가 왜 달라요?? 이대익목사 2021.12.28 95
102 어려움은 예고없이 찾아옵니다. 이대익목사 2021.12.27 96
101 나에게 내일을 주십시오. 이대익목사 2021.12.29 96
100 20180211_목회칼럼_평창올림픽 관리자 2018.08.09 105
» 20190707_초대합니다 이대익목사 2019.07.13 106
98 20191222_성탄절 이대익목사 2019.12.21 106
97 20200115_2020년을 시작하며 이대익목사 2020.01.04 106
96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이대익목사 2021.12.07 106
95 20191229_시상식 이대익목사 2019.12.28 107
94 20191110_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이대익목사 2019.11.09 109
93 2021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대익목사 2021.12.31 109
92 20200705_좋은 출발 이대익목사 2020.07.04 110
91 20200510_모두가 만드는 교회 이대익목사 2020.05.09 111
90 20190630_깊어지는 믿음 이대익목사 2019.07.13 1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