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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에는 단 한 번도 유아세례의 구체적인 실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아세례를 주장하는 분들은 사도행전에 "온 집(가족)이 세례를 받았다"는 대목을 통해서 유아도 세례를 받지 않았을까를 추측할 따름입니다. 

신약성경에는 거의 예외없이 "믿고"라는 단어 다음에 "세례를 받고"라는 표현이 등장합니다.(막16:16, 행8:12, 행18:8) 

그러므로 침례교회에서는 아직 신앙고백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인지적 성장이 없는 유아에게 세례를 타의적으로 베풀기 보다는
부모가 아이들을 신앙적으로 양육하여 스스로 믿음을 고백하도록 키우겠다는 헌신을 더 소중히 여겨 부모가 아이를 하나님께 드리는 "헌아식"(baby dedication)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헌아의 정신은 한나와 그 남편이 그들의 어린 자녀 사무엘을 드릴 때(삼상1:27-28)나 아기 예수님의 정결예식(눅2:22-23)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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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례교회에서는 사도신경에 고백된 모든 고백의 내용에 대하여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동일하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도 신경의 모든 신조적 고백이 이미 성경 안에 충분히 표기되었기에 "성경을 믿는다"는 고백으로 충분하지 이 내용을 반드시 예배...
    Date2018.08.30 By이대익목사 Views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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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8.08.30 By이대익목사 Views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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